장안동 황톳길, 도심 속 자연을 만나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에 조성되는 새로운 황톳길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이 탄생한다니 정말 기대되지 않나요?
황톳길 조성 계획
동대문구는 오는 4월까지 장안동 동부간선도로 사면을 따라 황톳길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구체적으로는 구민회관에서 북카페까지 이어지는 600m 구간에 걸쳐 조성됩니다. 이 사업은 이문동의 제방 산책로와 함께 진행되며, 총 1.1km의 황톳길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이어 5월 13일 개장된 장안동 황톳길은 동부간선도로 사면(구민회관~북카페) 연장 550m로 황톳길, 부대시설(세족장, 안전난간), 초화식재 등으로 1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었습니다. 특히 장안동 황톳길은 신복자 시의원(국민의힘, 동대문4)이 지난해 11월 서울시 조정교부금 10억 원을 확보해 조성됐습니다.
출처 : 서울로컬뉴스(http://www.slnews.co.kr)
황톳길의 장점
- 건강 증진: 황토는 원적외선을 방출하여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 스트레스 해소: 맨발로 걸으면 족압점이 자극되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 자연 친화적: 인공적인 포장 대신 자연 소재를 사용하여 환경 친화적입니다.
- 도심 속 휴식공간: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기대 효과
이번 황톳길 조성으로 장안동 주민들의 삶의 질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동부간선도로 사면을 활용함으로써 기존에 활용도가 낮았던 공간을 주민들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시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무리
동대문구의 이번 황톳길 조성 사업은 도시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건강과 웰빙을 증진시키는 좋은 예가 될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완공 후 한번 방문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맨발로 황톳길을 걸으며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해보세요!
앞으로도 이런 환경 친화적이고 주민 친화적인 사업들이 더 많이 진행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댓글로 여러분의 생각을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