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30

예술에 전당- 한가람전시회:뭉크전(4) 예술에 전당- 한가람전시회:뭉크전(4)1889년 부터 1892년까지 프랑스에 머무는 동안 뭉크는 센 강, 그리고 니스의 화려한 지중해 풍경을 다루며 인상주의와 후기 인상주의 회화 기법을 명시적으로 탐구했으며,자연주의에 영원한 작별을 고했다. 1893년 에서 뭉크는 실의, 슬픔, 우울한 불만 사이 우울감의 표현을 강조했다. 비록 절망에 빠져 창가에 앉아있는 인물로 덴마크 시인 에마누엘 골드스타인Emanuel Goldstein을 그렸지만, 뭉크는 이 그림을 통해 아버지의 죽음이후의 자신의 심경을 드러낸 것처럼 보인다. 창틀은 공허한 방 바닥에 이중 십자가 그림자를 드리우고, 모자를 쓴 남자는 밤 속으로 녹아든 듯하다. 창문은 공적, 사적 또는 외부와 내부 세계 사이의 경계로, 우울한 장면의 중심 요소이며, .. 2024. 5. 30.
예술에 전당 - 뭉크전시회(3)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5. 30.
2024.5.29 예술에 전당-한가람 미술관 뭉크전(2)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5. 30.
2024.5.29 예술에 전당 -한가람에 가다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5. 30.
버킷여행-톡톡: 그해 가을에 시인은 말한다 " 가장 훌륭한 시는 아직 씌여지지 않았다고,가장 아름다운 노래는 아직 불려지지 않았다고,최고의 날들은 아직 살지 않은 날들,.... 이라고1. 소소한 여행스켓치 진정한 여행가장 훌륭한 시는 아직 씌여지지 않았다.가장 아름다운 노래는 아직 불려지지 않았다.최고의 날들은 아직 살지 않은 날들가장 넓은 바다는 아직 항해되지 않았고가장 먼 여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불멸의 춤은 아직 추어지지 않았으며가장 빛나는 별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별무엇을 해야 할 지 더 이상 알 수 없을 때그 때 비로소 진정한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어느 길로 가야할 지 더 이상 알 수 없을 때그 때가 진정한 여행의 시작이다.A True TravelThe most magnificent poem hasn’t been wri.. 2020. 6. 9.
오늘의 이야기-이야기의 3막구조(시드필드) 1)태초에 이야기가 있었으니, 시학에서 드라마는 비극이었다. 2)할리우드 영화의 3막구조 3) 플롯포인트: 이야기를 다른 방향으로 전환시키는 지점이다 4) 중간점MidPoint - 2막의 전, 후반을 나누는 사건으로 에피소드, 대사, 결정이다. 5) 즐리노 모델은 3막구조를  8개의 시퀀스로 나눈다.이야기는 갈등이다.1갈등을 설정하라2갈등을 복잡하게 만들어라3갈등을 해결하라 6) 미학은 소통이다.  강조와 명료함을 어떻게 줄것인가?그것이 문제로다. 7) 연출은 관객의 설득이다. 7) 시나리오는 코딩이다. 어떻게 코드화할까?해석은 영상미학으로 방법은 이렇게.....8개의 코드로 해석해본자. 2020. 6. 9.